나/의 문화생활
공모자들
leejacks
2012. 10. 30. 13:54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하고 실제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참 섬뜻한 영화다.
영화초반 무고한 사람 장기 빼내는 것이 실패로 끝나고 동료 한명도 잃고 괴로워 하는
장면은 공감하기 보다 냉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