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acks 2012. 11. 11. 21:25

모처럼 쉬는 주말...

남이섬으로 향했다.

8시즈음 출발해서 다행히 큰 정체 없이 도착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왔다.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많았고......

 

삼림욕하기 딱 좋은 날씨~~

좋은 공기도 마시고 가지고간 배드민턴도 치고 여유롭게

즐기다 왔다.

아쉽다면 1박2일코스로 하고 싶었는데 방이 없는지라...그게

흠이라면 흠...

 

다은이를 안 데리고 와서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ㅋㅋ

 

데리고 왔더라면 넓은 들판에서 실컷 뛰어놀았을텐데...자전거도

타고....

좋은점은 찬찬히 경치를 즐겼다는 점....

 

다음에 꼭 데려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