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acks 2007. 7. 17. 23:19
주인공은 생일선물로 아내한테 책 한권을 선물받게 되고 그 책을 읽으면서
숫자 23에 집착하게 된다.
23 숫자에 대한 비밀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점점 더 책 내용이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내용이라 믿게 되고 비밀을 캐내려고 애쓰다가 주인공이 결국 그 비밀을 아는
순간 영화의 반전이 있다.

짐캐리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영화 내용도 독특해서 졸린 것을 참고 모처럼 끝까지
보았는데 초반은 좋았지만 종반으로 갈수록 좀 구성이 아쉽다.
반전도 좀 약했고.

23이란 숫자로 내용을 풀어가는 것은 참 독특하고 좋았는데....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