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다크아워

leejacks 2012. 7. 14. 16:30

 

 

네이버 댓글을 보니 혹평이 많은데 나는 꽤 재밌기만 하더만......

 

외계인이 쳐들어와 정신없이 당하기만 했을땐 공포때문에 적의 정체를

정확히 볼 수 없었지만 차츰 익숙해지고 오기가 생겼을때 적의 행동이

보이는 점을 영화가 진행되면서 느꼈다.

감독이 의도했는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모스크바라는 배경도 이색적이고 만족스러운데 나는 ㅡㅡa

 

 네이버 평점은 왜그리 안좋은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