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더콜
leejacks
2013. 6. 21. 14:35
영화 마지막이 되기 전까지 정신없이 봤는데 기대했던 엔딩이
아니어서 그런지 긴장감이 확 풀리면서 맥이 빠졌다.
감성적이면서도 긴박함이 유지되다가 화끈(?)액션으로 후다닥
끝내서 아쉽다.
할리베리가 전화상으로만 상대방을 진정시키고 최선을
다하면서도 통화 중간중간 울먹이는 연기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듯 하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끝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