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디스터비아
leejacks
2012. 9. 23. 11:37
이 영화보면서 스크림이 생각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말이지...뭔가 아쉽단 말이야...
결말이 예상되어서 좀 식상했었는지......
영화감독하고 스릴러 쓰는 작가분들은 가면 갈수록 골치
아플 것 같아...
매번 어떻게하면 사람들 놀라고 아슬아슬하게 만들가
고민해야 하는데...사람들은 가면갈수록 안놀라고 말이야.....
아뭏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당이 좀 더 무서웠어야 했어...
악당이 좀 존재감이 덜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