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곳저곳
롯데월드_2010.07.16
leejacks
2010. 7. 17. 21:59
이번 휴가때 거제도를 가려고 했다.
펜션까지 예약 해 놓았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비온다고 하네...우씌...
이번에도 비오면 3번이나 여행갈때 비오는 거다.
그래서 고심끝에 취소...다행히 원래는 50% 펜션예약비가 떼이는 건데 아이핑계대고
사정하니 2만원...네이버 광고비만 떼겠다고 했다.
취소하기를 잘했다....어제 오늘 비오는게 장난 아니네...
그냥 보내기에 아쉬워 롯데월드를 갔다.
와이프가 차로 움직이지 말고 지하철로 가자고 해서 모처럼 지하철로 여행 했다.
갈때는 다은이가 자서 괜찮았고 올때 좀 다은이가 징징댔었는데 사탕하나로 해결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괜찮다. 다만, 예전 기분이 안든다. 어렸을적에는 놀이동산 간다면
좀 설레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심드렁한 것 같다. 오로지 관심사는 다은이가 좋아할까였다.
의외로 다은이가 놀이기구 타는것을 괜찮아했다. 열기구...천장 높이 올라가는거 무서워할 줄 알았더니만
그렇지도 않고 장난 쳤다. 오히려 와이프가 살짝 어지러워했다.
제일 신나한 것은 퍼레이드...신나는 음악 나오니 다은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좋아했다.
옆에 남자놈들이 여자 무희한테 크게 환호성을 질러서 다은이가 놀랜 것 빼고는..
그놈들 발로 확 밟아주고 싶었다.
돌아오는길에 토이저러스에 들려 장난감 보았다. 다은이 신나서 돌아다녔다.
다은이가 생각보다는 좋아해서 다행이다.
오늘...비가와서 집안에서 꿈쩍하지 않았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휴가인데....뭐하며 보내야 하나....쩝...
펜션까지 예약 해 놓았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비온다고 하네...우씌...
이번에도 비오면 3번이나 여행갈때 비오는 거다.
그래서 고심끝에 취소...다행히 원래는 50% 펜션예약비가 떼이는 건데 아이핑계대고
사정하니 2만원...네이버 광고비만 떼겠다고 했다.
취소하기를 잘했다....어제 오늘 비오는게 장난 아니네...
그냥 보내기에 아쉬워 롯데월드를 갔다.
와이프가 차로 움직이지 말고 지하철로 가자고 해서 모처럼 지하철로 여행 했다.
갈때는 다은이가 자서 괜찮았고 올때 좀 다은이가 징징댔었는데 사탕하나로 해결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괜찮다. 다만, 예전 기분이 안든다. 어렸을적에는 놀이동산 간다면
좀 설레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심드렁한 것 같다. 오로지 관심사는 다은이가 좋아할까였다.
의외로 다은이가 놀이기구 타는것을 괜찮아했다. 열기구...천장 높이 올라가는거 무서워할 줄 알았더니만
그렇지도 않고 장난 쳤다. 오히려 와이프가 살짝 어지러워했다.
제일 신나한 것은 퍼레이드...신나는 음악 나오니 다은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좋아했다.
옆에 남자놈들이 여자 무희한테 크게 환호성을 질러서 다은이가 놀랜 것 빼고는..
그놈들 발로 확 밟아주고 싶었다.
돌아오는길에 토이저러스에 들려 장난감 보았다. 다은이 신나서 돌아다녔다.
다은이가 생각보다는 좋아해서 다행이다.
오늘...비가와서 집안에서 꿈쩍하지 않았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휴가인데....뭐하며 보내야 하나....쩝...
[롯데월드~]
[다은이랑 모노레일 탔다]
[열기구...무섭지도 않고 그닥 재미도 없고~~]
[페스티벌...다은이가 신나해서 무희랑 같이 춤추게 하려고 했더만 몰상식한 남자놈들땜시 못나갔다.]
[열차타고 무심코 카메라 들이대니 인형이 자기 찍으라고 손을 번쩍 들었다.]
[롯데월드내의 민속박물관...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