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막히는 곳도 막히고 안막히는 곳도 막혔던 오늘 아침..

leejacks 2007. 3. 12. 11:38
아침 출근하는데 짜증이 하늘을 찔렀다.

평소 월요일 보다도 더 차가 막혔다.

평소 막히는 곳은 어김없이 막혔고 안 막히는 구간은 마침 접촉사고가 나서
서로 왈가왈부 하느라 길을 막고 있어서 막혔다.

덕분에 출근시간 15분전에 도착했다.
도로위에서는 내가 7시 10분경에 출발했으니...대략 1시간 40분정도 있었나보다.

어쩐지 지하철을 타고 싶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