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acks 2013. 10. 9. 23:13

2013.10.5~6

원래는 4일 휴가를 내서 3일~5일까지 경주쪽으로 길게 여행을 가려 했는데

직장일로 꼬이는 바람에 5,6일 급하게 만리포로 여행을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다은이도 실컷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저녁에는 모항에서 산 꽃게를 실컷 먹었다. 흠이라면 맥주 500ml 두캔에 너무

졸려 내가 너무 일찍 잠이 들었다는것...

돌아오는길에 중간중간 막히기는 했지만 무난하게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