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leejacks 2008. 4. 21. 16:54


지은이 : 데이비드 사우스웰
옮긴이 : 이종인

잠안올때 침대에 누워 틈틈히 읽어서 그런지 꽤 오랜기간에 걸쳐 읽었다.

책에 언급된 왠만한 내용은 서프라이즈 등을 통해 거진 다 아는 내용이라 그런지 내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내용은 많지 않았다.

글 마지막 작가 후기에 모든 음모론은 90% 이상이 거짓이라고 적어놨는데
그것때문에도 좀 김빠진다.. 차라리 몇가지 정말 의심이 가는 사건을 심도있게 파헤쳤으면 좋았을
것 같다.

추천하기는 좀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