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바뀐 PC

leejacks 2009. 4. 3. 11:11
직장의 PC를 한달 전 바꿨다.
직장 동료의 강력한 주장으로 하드디스를 raid0 + 1 구성을 땀 삐질삐질 흘리고
메뉴얼 영문으로 된 거 해석해 가면서 구성했다.
플로피 디스크 이제 안쓰는데 다음부터는 USB로 부팅할 수 있는 것좀 나왔으면
좋겠다 ㅡㅡ;

아뭏튼 하드디스크 4개를 사서 두개를 하나처럼 쓰겠끔 구성하고 나머지 두개는
백업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하드디스크 하나로 쓸때와는 확연히 속도차이가 난다.
CPU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는 것 보다 체감속도는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좀 조심해야 할 것은 PC 함부로 억지로 끄면 안될 것 같다는거..항상 정상적으로 종료
해야할 것 같다.

오늘 이전에 쓰고 있던 PC를 키고 작업을 했다.

ㅡㅡ;;;

어떻게 그것 가지고 창 열개정도 띄우고 프로그램 짰는지 내 자신에게 신기할 정도이다.....


집에 있는것도 듀얼로 구성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