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한 형사. 하지만 경찰대 출신이 아니란 이유로 번번히 승진에 고배를 마신다.
여아 납치 연쇄 살인사건 발생...대통령까지 나서서 범인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 경찰청에서는 이 사건의 해결 적임자로 최철기를 지목하고...
최철기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연쇄살인범을 잡기위해 최철기는 깡패와 손을 잡고 범인이 아닌 사람을 범인으로
연극시키기로 하고 최철기는 스타가 된다.
구리한 검사.최철기가 들쑤서 놓은 부당한 거래하는 기업인을 뒤 봐주고 있었다.
부당거래하는 기업인 ...구리한 검사한테 최철기를 좀 어떻게 하라고 요구.
구리한 검사....최철기 꼬투리를 잡는데 주력..최철기가 잡은 범인이 진짜 범인이
아님을 알아낸다.
최철기 ...구리한 검사한테 무릎꿇는다.
최철기가 의뢰한 조폭..자꾸 최철기한테 자기한테 유리하게 일이 돌아가도록 최철기를
재촉한다. 열받은 최철기...죽인다.
그 현장을 목격한 우직한 부하 형사. 말리려고 하다가 최철기에게 어이없이 죽는다.
최철기...승진~
부하형사들...이상한 점을 발견...최철기가 승진을 이유로 구리한 모든을 진행했음을
인지...열받은 부항형사들 최철기를 죽인다.
최철기 뒤를 조사하던 중 구리한 검사의 구리한 면도 발견...언론에 배포해 버린다.
허나 뒤 빵빵한 검사...씩 웃네~~
난 영화 중반까지 최철기 형사가 반전을 일으켜 구리한 검사와 깡패들을 일망 타진할
줄 알았다.
허나...현실은 구리한 힘에 무릎 꿇었다.
씁쓸한 뒷맛을 강하게 주는 영화다.
긴장감 있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