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블로그 거미줄 치겠네~~
leejacks
2011. 9. 26. 10:59
바쁜시기가 도래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긴장의 연속이었고....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글 쓴게 하나도 없게되었다.
어제는 사무실 출근했다가 몸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일찍 퇴근했다.
집에와서 좀 쉬려고 하니 다은이가 백화점 가자고 난리다 ㅡㅡ;
어린애가 백화점 가서 뭘 사려고....ㅡㅡ;;
결국 와이프가 광화문을 가자고 해서 광화문을 다녀왔다.
그런데 다은이 버스 타자마자 졸립다고 하더니 자 버린다 ㅡㅡ;;; 지 때문에 나왔는데...
광화문 광장 가서 다은이를 조심스레 깨우고 약간 투정 부리는 것을 달래고자 과자를 주었다.
조금 지나 다은이는 신나게 광화문 광장을 뛰어다녔고 나는 다은이가 행여나 차선으로 나갈까봐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그렇게 좀 놀다가 세종문화회관앞으로 가니 투어버스 비슷하게 있었고 그 버스를 탔다.
그 버스를 타니 덕수궁 돌담길을 거쳐 청와대, 삼청동으로 투어를 해줬다.
나름 괜찮다. 우리는 삼청동에서 내렸고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밥을 먹고
집으로 돌왔다.
돌아오는길에 다은이는 졸렸는지 엄마등에 엎혀 잠이 들었다.
요새 거의 주말마다 출근하는지라 신나하는 다은이를 보니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
얼른 바쁜 시기가 지나가야 할 터인데....
긴장의 연속이었고....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글 쓴게 하나도 없게되었다.
어제는 사무실 출근했다가 몸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일찍 퇴근했다.
집에와서 좀 쉬려고 하니 다은이가 백화점 가자고 난리다 ㅡㅡ;
어린애가 백화점 가서 뭘 사려고....ㅡㅡ;;
결국 와이프가 광화문을 가자고 해서 광화문을 다녀왔다.
그런데 다은이 버스 타자마자 졸립다고 하더니 자 버린다 ㅡㅡ;;; 지 때문에 나왔는데...
광화문 광장 가서 다은이를 조심스레 깨우고 약간 투정 부리는 것을 달래고자 과자를 주었다.
조금 지나 다은이는 신나게 광화문 광장을 뛰어다녔고 나는 다은이가 행여나 차선으로 나갈까봐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그렇게 좀 놀다가 세종문화회관앞으로 가니 투어버스 비슷하게 있었고 그 버스를 탔다.
그 버스를 타니 덕수궁 돌담길을 거쳐 청와대, 삼청동으로 투어를 해줬다.
나름 괜찮다. 우리는 삼청동에서 내렸고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밥을 먹고
집으로 돌왔다.
돌아오는길에 다은이는 졸렸는지 엄마등에 엎혀 잠이 들었다.
요새 거의 주말마다 출근하는지라 신나하는 다은이를 보니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
얼른 바쁜 시기가 지나가야 할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