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암살게임
leejacks
2012. 1. 25. 09:55
장끌로드 반담은 타임캅에서 흥미 진진하게 봤었던 배우다.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나이 먹은 티가 확나 좀 짠하다.
나이에 비해 몸매가 탄탄하기는 하나 지나간 세월은 못 속이는 것 같다.
어린시절 많이 봐왔던 액션배우들이 하나 둘 스크린에서 사라지거나
스크린 속에서 헉헉대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참 많이
아쉽고 예전 당당하고 탄탄했던 모습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