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acks 2012. 2. 7. 13:43


"시간은 금이다" 란 명언을 참 가슴에 와닿게 해 준 영화다.
일정시간 이후로 더 이상 늙지 않게 해 주지만 그 대가로 화폐대신 사람이
쓸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있고 일을 하던가 해서 시간을 사야된다는 소재가
참 독특하게 느껴졌다.
시간을 저장한 은행을 털리는 장면에서 좀 너무 쉽게 털리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참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