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acks 2011. 7. 20. 13:24

열심히 도 닦을 생각은 안하고 겉멋만 든 전우치..
천관대사의 꾀임에 빠져 그림속에 갇힌다.
현재 서울 요괴가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히자 은둔생활하던 신선들이 제압하려고
하지만 역부족...가둬놨던 전우치를 불러낸다.
다시 나타난 천관대사...
전우치를 없애고 피리의 남은 반쪽을 가지려 대적한다........

전우치는 동화로도 참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였다.
만화로도 여러번 만들어지곤 했는데 영화로 보니 색다른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