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정상회담 여파
leejacks
2007. 10. 2. 09:18
강변북로로 진입하자마자 차가 모두 멈춰 버렸다.
난 처음에 크게 교통사고라도 난 줄 알았는데 교통사고는 아니였고 정상회담
하러 가는 길목을 차단했었던 것 같다.
설상가상 배가 아파서....덕분에 아픈배를 부여잡고 낑낑대면서 얼른 교통차단이
풀리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식은땀도 약간 흘리면서..ㅡㅡ;;;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어느순간 차가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마치
누가 일시정지 버튼을 다시 누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좀 늦게 출발하시지...하필 출근시각에 맞춰 가셔서리...
머 어쨌든 좋은 성과 있기를......
난 처음에 크게 교통사고라도 난 줄 알았는데 교통사고는 아니였고 정상회담
하러 가는 길목을 차단했었던 것 같다.
설상가상 배가 아파서....덕분에 아픈배를 부여잡고 낑낑대면서 얼른 교통차단이
풀리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식은땀도 약간 흘리면서..ㅡㅡ;;;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어느순간 차가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마치
누가 일시정지 버튼을 다시 누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좀 늦게 출발하시지...하필 출근시각에 맞춰 가셔서리...
머 어쨌든 좋은 성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