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테니스

leejacks 2013. 4. 5. 09:39

작년 내내 힘들었던 업무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체력도 많이 고갈되었었다.

 

업무도 바뀌고 하였으니 정신적으로도 다듬고...체력도 다시 다지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이 테니스...

 

어제 두번째로 나가 운동했다.

한번은 몸살때문에 못했었고...

 

역시 한 주 거르니 체 잡는게 어색하게 느껴졌었다.

 

약 3시간동안 쉼없이 운동하니 땀도 비오듯 쏟아졌었고...오늘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ㅋㅋ

 

꾸준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더불어 정신도 가다듬고 해야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