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프로메테우스
leejacks
2012. 9. 19. 13:31
에일리언처럼 스릴넘치거나 무서운 영화는 아니지만 꽤 흥미롭고 진지하게 영화를 보게 되었다.
스릴도 있었고...
한창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UFO나 여러 음모론에 대한 매체를 접했을때 정말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무척 궁금해했다.
사이보그류의 영화를 보았을때도 사이보그가 인간처럼 자유로이 생각을 하는 장면에서
과연 인간이랑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하는 등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다.
한동한 그런 공상에 대해 잊고 살아왔는데 프로메테우스가 다시금 공상의 나래를 펼쳐 준
것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