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해결사
leejacks
2011. 5. 19. 13:54
매번 설경구 아저씨가 나오는 액션영화를 볼 때면 항상 멜깁슨이 떠오른다.
범인 잡는데 죽으라고 애쓰는 타입이 멜깁슨의 타입과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오달수 아저씨...설렁설렁한 것 같은데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어
웃기면서도 감탄사를 나오게 했다. 송새벽씨도 그렇고...
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