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허무한 월급날...

leejacks 2007. 5. 25. 20:39
아침 통장을 확인해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여기저기 정기적으로  송금하고 나니 좀 쓰라리긴 했어도
그런데로 참을만 했다.

그렇지만 카드값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순간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달에는 뭘로 살지?!

이제 년차가 되어서 수입이 늘어났지만 그에 못지않게 씀씀이도 늘어서
결국  zero 야...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