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Just Friend

leejacks 2007. 3. 20. 10:14
친구 녀석이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바람에 U10의 작은 화면에서 본 영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는 외모가 다는 아니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지만 왠지 나한테는
그래도 외모가 좀 받춰주어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들리는 영화다.

나한테는 가볍게 웃고 즐겨야 하는 영화.
(흠...나의 연애세포가 다 죽은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