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Red riding hood

leejacks 2011. 8. 28. 13:00


영화의 장르가 아리송하다. 전체적으로는 스릴러 같은데 그 와중에 애절한 사랑 이야기도
스며들어 있다. 동화속 이야기를 이렇게 확장해서 영화로 만들어 낼 수 있구나 하는 감탄도
하게된다.
처음 늑대가 할머니인줄 알았다.그래서 계속 주시했는데 역시 뒤통수를 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