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 가기 전 감기 걸리고 나서 좀 괜찮다 싶었는데 다시
몸살이 도진 것 같다.
마냥 졸립고 몽롱하고 그런상태가 주욱~~~
요새 감기는 한 번 걸리면 강하고 오래 가는 것 같아 사람을 더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요즘 9시면 와이프한테 얼른 자자고 했더니만 이남자가 도대체
왜이러나 하는 표정으로 날 빤히 쳐다보더라..ㅋㅋ
평소 12시에 잠들었기 때문에 그럴만도 하다.
오늘 좀 몸 컨디션이 서서히 돌아오는 것 같다.
얼른 컨디션 회복해야지~
'나 >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산기 & 다은이의수난 & 이상한 칼국수집 (0) | 2013.05.02 |
---|---|
테니스 (0) | 2013.04.05 |
돈데이비드 까베르네 쇼비뇽 (0) | 2013.03.13 |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0) | 2013.02.09 |
다은이에게 책 읽어주다가.... (0) | 201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