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여름은 지내기가 너무 힘들다.
집에 있기가 힘드네...바람도 안불고 그렇다고 에어컨 키는 것도 전기세 때문에
어렵고......
열대야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너무 피곤하고......
작년 기억에 마루에 나와 잠을 잔 것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았는데 올해는
2주를 훌쩍 넘어 3주가 다 되어간다.
광복절 기점으로 열대야 없어진다는 예보는 요원해졌다.
비오는 것도 두렵다.
애매하게 비오면 습기만 많아져서 더 덥다.
어렸을적에 시원하게 소나기 오면 선선해졌는데 이건 머...습도만 올려서
더 덥네...
정말 올 여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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