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또 지각하다.

by leejacks 2007. 5. 14.
10시에 출근하는 줄 알았다.
반도 안갔는데 시계는 8시50분을 가르켰다.
1미터 조금 가고 한 5분 기다리고를 반복했고 정체에 지친 옆 운전자는
꾸벅꾸벅 졸기까지 했다.

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어거지로 좀 편할려고 차를 끌고 왔는데
어김없이 길이 너무너무나 막혔다.

다행히 내부순환로로 올라가니 차가 그리 많지가 않아서 디립다 악셀레이터를
밟아서 9시 15분 되어서 출근했다.

어쨋든 또 지각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어제 사무실을 이동하고나서 마무리 못한 작업을 시작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이리저리 나르고 힘을 썼더니만 얼굴에서 열이 나기까지 하다.
에고 피곤해....

그래도 사무실이 확장되어서 그런지 기분은 그런데로 괜찮네....

분위기가 바뀔려나~~~

' >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라파덕~  (0) 2007.05.16
듀얼  (0) 2007.05.15
사라진 5월의 주말....  (1) 2007.05.11
심리전  (1) 2007.05.09
2시간 20분....  (0) 20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