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는 기온이 올라간다고 했는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보니
잔뜩 찌푸린 하늘이었다.
그래서 외출을 해 말어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김밥도 싸고 해서 북서울꿈의
숲으로 향했다.
막상 집밖을 나가보니 정말 일기예보대로 온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
햇빛이 간간히 비추어서 더 야외활동 하기 좋았다.
다은이랑 많이 못 놀아 주어서 아쉽네...
다은이가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이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다은이와 약속한데로 물감을 사서 데칼코마니를
같이 해보았다.
앞으로 다은이랑 미술활동을 같이 많이 해 봐야지...
아 이럴줄 알았으면 미술시간에 더 많이 해볼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