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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흠집...

by leejacks 2006. 11. 30.
어제 친한 동료분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병문안을 갔었다.
차타고...

가는도중 헤매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했었는데...들어가는 입구가 내가 느끼기에 좀 좁았다.

그래서 조심조심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우지직 하는 소리가 났다.

내 면상은 일그러지고 같이 탄 분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하시고.....

어째되었던간...지하로 내려가서 주차를 시키고 난 후 찌르러진데를 확인해 볼려고
차를 살펴봤는데....어찌된 일인지 차가 흠집이 없었다.

아마도 차 밑을 긁힌 모양인데 다행이지.....

근데 그 병원 주차장은 넘 좁다...들어가면서 보아하니 온통 벽이 긁힌 자국이다.

다시 나올때는 백밀러를 보면서 간격 조정에 더욱 신경써서 나왔다.
백밀러를 보면서 나오니 별 어려움은 없었고....

다행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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