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녀석들1 거친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이사람 감독의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노라조의 엽기적인 노래가 생각난다. 노라조의 매력이기도 할터인데...남들이 뭐라해도 엽기적으로 나가는~~ 이 감독 아저씨도 누가 뭐래도 마초 스타일로 영화를 꿋꿋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의외로 이 감독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이 영화는 뭐.......나치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특공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독일사람들이 좀 싫어할 것 같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밟아버리네... 예전에 본 영화보다 내가 보기엔 좀 괜찮아 보였다. 독일 비밀경찰 역할을 한 배우때문에....... 실실 웃으며 악랄하게 하는데 실감나네....... 그 비밀경찰 아저씨때문에 끝까지 봤다. 브래드피트의 억지로 목소리 깔고 이야기는 건 좀 거슬렸다. 201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