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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2

경주여행 14일 아침 6시...알람 울리자 마자 후다닥 씼고 서두른다고 했지만 그래도 7시가 다 되서야 출발했다. 막힐까 좀 염려스러웠는데 경주 진입할때 막힌 것 이외에는 수월하게 갔다. 그래도 워낙 먼길이라 운전하는데 힘들기는 했다. 경주 톨게이트를 나서자마자 차들이 빼곡히 서있어서 난감했는데 그래도 서서히 차들이 빠져나갔다. 맨 먼저 들른 곳은 김유신 장군묘...역시나 차가 많이 막혔다. 김유신 장군묘는 ...아주 예전 차가 없어 자전거로 경주 여행할때 나를 KO 시켰던 곳... 역시 명성대로 벚꽃이 멋있다. 다은이 녀석이 사진을 잘 안찍으려해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구경하고 나서 바로 숙소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숙소 가는길에...우연히 유채꽃이 만발한 곳을 발견.... 차가 많아 막히는 곳임에도 염치불구 차.. 2012. 4. 17.
경주 출장 첫날~ 경주로 출장을 갔다.(11.5~6) 도착하자마자 바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도착 장소는 경주대명콘도. 전에는 짐을 풀 여유를 줬었는데 요새 세미나는 정신없이 진행하는 것이 대세인 듯 싶다. 그렇게 세미나를 하고나서 만찬을 하고 지회별로 모임을 가졌다. 머 말이 모임이지 친목도모 술을 한잔했다. 그것이 끝나고 팀장님의 시내로 가서 한 잔 더 하자는 것에 콜을 해서(실은 자고 싶었다 ㅡㅡ;) 한잔 더했다. 그리고 나서 돌아오니 새벽 3시...... 숙소에 같이 있던 다른 분들은 깊게 잠이 드셔서 아무도 문을 안 열어 주었다. 어떻게 할까 하다 로비에서 키를 달라고 해서 간신히 들어와 잠을 들었다. 긴~~ 하루였다~ 200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