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돈까스1 금왕돈까스 어제 다은이가 치과에 가는 날이었다. 치료는 하지 않고 검사만 하는 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은이가 많이 울었다고 와이프가 얘기했다. 몇칠전부터 다은이한테 먹고 싶은게 뭐냐고 물어보면 돈까스 아니면 치킨을 얘기해서 마침 저녁때가 되었고 위로도 해줄겸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한....5~6년전에 금왕돈까스에 가고 이번에 두번째로 가게 되는데.... 가게를 리모델링 했는지 예전 허름했던 모습은 없고 깔끔하게 정비되었다. 5,6년전에 갔을때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었는데 어제 갔을때는 좀 한산한 모습이었고 다 먹고 나가서야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맛은 머...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변하지 않는 맛과 양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싶다. 2013.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