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장군묘1 경주여행 14일 아침 6시...알람 울리자 마자 후다닥 씼고 서두른다고 했지만 그래도 7시가 다 되서야 출발했다. 막힐까 좀 염려스러웠는데 경주 진입할때 막힌 것 이외에는 수월하게 갔다. 그래도 워낙 먼길이라 운전하는데 힘들기는 했다. 경주 톨게이트를 나서자마자 차들이 빼곡히 서있어서 난감했는데 그래도 서서히 차들이 빠져나갔다. 맨 먼저 들른 곳은 김유신 장군묘...역시나 차가 많이 막혔다. 김유신 장군묘는 ...아주 예전 차가 없어 자전거로 경주 여행할때 나를 KO 시켰던 곳... 역시 명성대로 벚꽃이 멋있다. 다은이 녀석이 사진을 잘 안찍으려해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구경하고 나서 바로 숙소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숙소 가는길에...우연히 유채꽃이 만발한 곳을 발견.... 차가 많아 막히는 곳임에도 염치불구 차.. 2012.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