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1 나우 유 씨 미 마술의 묘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뭔가 뻥뻥 터진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얼마나 힘들까...비슷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무척 어려우면서도 고통스러울 것 같다. 돌이켜보면 명절때였나..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유명한 시절 자유의 여신상을 사라지게 한다고 해서 무척 두근두근 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영화보면서 느낀건데 마술은 항상 상대역이나 조력자가 대단히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2탄도 나올 거라고 하던데....작가분들 꽤나 골치아플 것 같네.. 인기가 별로 없었던 4명의 마술사가 이상한 카드를 받고나서 후에 유명한 스타로 거듭난다. 마술쇼를 통해 은행도 털고 보험사도 털어서 보험금을 제대로 못 받은 사람 통장계좌로 쏴준다. 열받은 FBI는.. 201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