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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2

남이섬 8일 모처럼 휴가를 냈다. 이번엔 남이섬으로 여행을~~ 다은이도 함께... 이번엔 평일이어서 좀 느긋하게 출발했다. 길도 안막혀서 바로 남이섬으로 갈까 하다가 쁘띠 프랑스에 들렀다. 와이프가 다은이를 갖고 4~5달 전에 쁘띠프랑스에 들렀었는데 이번엔 둘째를 갖고 다시 쁘띠프랑스를 찾게 되었다. 예전이랑 별로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살짝 실망하긴했지만 그런데로 똘래똘래 주변을 돌아보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다. 좀 날씨가 흐린듯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쁘띠프랑스에서 다시 남이섬을 향했다. 역시나 외국사람이 많다. 쁘띠프랑시하고 남이섬하고 연계되어서 관광코스가 정해져 있는듯 하다. 남이섬 주변에서 점심 식사로 닭갈비를 먹고 난 후 차를 그 가게에 주차한 후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와이프가 힘들어하는 듯 하여.. 2013. 3. 9.
남이섬 모처럼 쉬는 주말... 남이섬으로 향했다. 8시즈음 출발해서 다행히 큰 정체 없이 도착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왔다.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많았고...... 삼림욕하기 딱 좋은 날씨~~ 좋은 공기도 마시고 가지고간 배드민턴도 치고 여유롭게 즐기다 왔다. 아쉽다면 1박2일코스로 하고 싶었는데 방이 없는지라...그게 흠이라면 흠... 다은이를 안 데리고 와서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ㅋㅋ 데리고 왔더라면 넓은 들판에서 실컷 뛰어놀았을텐데...자전거도 타고.... 좋은점은 찬찬히 경치를 즐겼다는 점.... 다음에 꼭 데려가마~~ 201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