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1 NEXT 지은이 : 마이클 크라이튼 옮긴이 : 이원경 쥬라기 공원때부터 이 작가를 좋아해서 마이클 크라이튼 책이라면 거의 빼 놓지 않고 읽은 듯 하다. 이번에는 유전공학에 대한 내용인데 ....유전공학 내용도 내용이지만 특허의 폐해에 대해서 많이 지적한 것 같다. 특허를 내면 사람의 몸 조차도 회사에서 마음데로 세포를 채취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는 법의 맹점을 지적했다. 마이클 클라이튼의 특징이 상당히 과학적인 용어를 쓰고 접근하기 때문에 책의 있는 내용이 실제로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많이 생긴다. 잘쓰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상업적으로 가면 한없이 사람에게 해가되는 유전공학의 양면성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이 책의 단점이라면 등장인물이 많고 여러 사건이 같이 진행되어서 헷갈린다는거... 200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