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1 달리기 어제 다은이를 재우고 나서 운동하러 나갔다. 아파트 주변을 뛰었는데 시작해서 얼마안되어 두 다리에 쥐가 나는듯 해서 멈추고 잠시 걸었다. 뛰기 전 스트레칭을 간단히 했는데 그것 가지고 부족한건지... 아니면 초반에 다리에 너무 힘을 준것인지......흠... 좀 걷다가 다시 뛰니 괜찮아져서 마져 뛰고 들어와 샤워를 했다. 이제 기온이 많이 오른건지...샤워하고 나서도 땀이 많이 나왔다. 맥주 먹고 싶은걸 꾸욱 참고 감자를 삶아 먹었다. 얼마나 운동을 꾸준히 할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간간히 땀 흘려주니 괜찮네... 하지만...오늘 몸 컨디션이 여엉 안좋네...힘들어... 30대 후반만 해도 안그랬었는데...ㅋㅋ 설마 그러겠나...... 작년에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거겠지....ㅋㅋ 201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