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사진1 셀프스튜디오 이용하기... 월요일 다은이 돌 사진 찍어주기 위해 예약해 놓은 스튜디오로 향했다. 전에 백일사진 찍어줄때에는 다은이가 좀처럼 웃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끼리 찍기로 결심하고 셀프스튜디오를 예약했었다. 스튜디오 들어서기 전에는 정말 잘 찍어줘야겠다는 의욕이 충만했다...정말로~~ 차 댈곳이 마땅치 않아 이리저리 낑낑대다가 주차를 하고나서 스튜디오를 들어섰다. 좀 추웠다.......음... 촬영할 곳에 들어섰다.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했다. 간단히 설명듣고 사진촬영에 임했다. 그때부터 전쟁이었다 ㅡㅡ;; 다은이는 계속 징징대며 이리저리 움직이고 새로운 물건 보이면 입에 가져가기 정신없었다. 추워서 그런지 콧물이 줄줄 나왔다 ㅡㅡ; 와이프하고 처제는 다은이 달래랴 옷 입히랴 중간중간 가져간 사진기로 찍으랴 바빴고.... 나는.. 201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