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1 동급생 제목 : 동급생 지은이 : 프레드 울만 옮긴이 : 황보석 아무생각없이 네이버앱을 이리저리 보고 있다가 동급생 줄거리를 보게 되었다. 책을 읽을거면 마지막장을 먼저 읽지 말라는 말에 이끌려 밀리에 올라와 있나 확인하고 바로 다운받아 읽기 시작했다. 책이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 금방 읽게 되었는데 읽고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네이버 책소개가 "출발! 비디오 여행"을 연상케 한다는 점이다. 영화 소개 볼 때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막상 보면은 그 하일라이트가 다여서 재미를 많이 반감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딱 그런 느낌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작품성이 없거나 그렇지는 않다. 책 소개에는 극적인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는 아니었고 괜히 엉뚱한 방향으로 책에 대한 내용을 상상하게 해서 좀 김빠지개 .. 2020.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