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1 서연이 탄생 와이프 조산기가 지나간 줄 알고 안심하고 있었었는데....... 5월 6일 새벽에 다은이가 일찍 일어났고 곧이어 와이프가 일어나 화장실을 갔는데 나올 생각을 못해 이상해서 가봤더니만 양수가 터진 것 같다고 했다. 부랴부랴 다은이를 어린이 집 보낼 채비 하고 등원 시킨 후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8시 좀 넘어서 도착했었나....아직 의사 선생님이 안왔고 나올때가 아니었는지 검사만 우선 진행했다. 좀 있다가 의사 선생님이 오고 확인 한 후 바로 가족 분만실로 갔다. 바로 나오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이번에는 분만 촉진제를 맞았는데 다은이때와는 달리 진통의 간격이 무지 짧은 건지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 했다. 좀 더 시간이 지나고 4센치 열린거 확인하고 간호사가 나갔는데 얼마 안있어 와이프가 애 나올 것 같은 .. 201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