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1 라식수술 눈 수술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먼저 라섹 수술을 한 와이프의 권유로 좀 얼떨결에 결정내리고 하게 되었다. 와이프는 각막이 얇아서 라식은 못하고 라섹을 했다. 라섹이 좀 통증이 있다고 하던데 한 일주일정도는 고생했다. 난 오른쪽만 나빠서 오른쪽만 했는데 검사해보니 라식수술을 할 정도의 각막두께여서 Z4 라식을 하기로 했다. 수술당일..본인의 피를 섞어 만든 안약을 만든다고 피를 뽑았는데 간호사가 첫번에 못 뽑고 두번째에 뽑아서 살짝 짜증이...... 수술실에 들어가 한쪽눈만 뚫린 마스크 비슷한 것을 쓰고 누워 수술 진행합니다~~하고 마취약인지...그걸 넣고....좀 기다리니 잠깐 안보입니다 하더니...내 눈을 가리고 약간 눌렀다. 그리고 나서 식염수 같은걸 눈에 붓고 기름종이같은걸로 제거를 하더니 수.. 201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