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1 롯데월드_2010.07.16 이번 휴가때 거제도를 가려고 했다. 펜션까지 예약 해 놓았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비온다고 하네...우씌... 이번에도 비오면 3번이나 여행갈때 비오는 거다. 그래서 고심끝에 취소...다행히 원래는 50% 펜션예약비가 떼이는 건데 아이핑계대고 사정하니 2만원...네이버 광고비만 떼겠다고 했다. 취소하기를 잘했다....어제 오늘 비오는게 장난 아니네... 그냥 보내기에 아쉬워 롯데월드를 갔다. 와이프가 차로 움직이지 말고 지하철로 가자고 해서 모처럼 지하철로 여행 했다. 갈때는 다은이가 자서 괜찮았고 올때 좀 다은이가 징징댔었는데 사탕하나로 해결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괜찮다. 다만, 예전 기분이 안든다. 어렸을적에는 놀이동산 간다면 좀 설레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심드렁한 것 같다. 오로지 관심사는 다은이.. 201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