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1 2022.09.19 - 마장호수, 일영송어장 항상 일요일 저녁은 다음날 출근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약간 짜증난 상태로 마무리 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번에 월요일에 휴가를 내서 그런지 일요일 밤을 오랜만에 편히 쉴 수 있었다. 와이프도 휴가를 내서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근교로 바람 쐬러 가기로 의기투합했다. 아이들 학교 보내야 해서 평소 처럼 일어나 아이들 밥먹이고 막내는 그 와중에 포켓몬빵 사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마트까지 뛰어가 빵을 샀다. 아침부터 뛰어다녀 좀 쉴겸 커피 한 잔 마시고 마장호수로 출발했다. 약 한시간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2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했다. 1,2,3 주차장 이외에는 꽤 오래 걸어야 한다고 해서 2주차장에다가 댔는데 1주차장은 잘 안보였고 2주차장도 봉이 애매하게 되어 있어 주차를 못하게 한 줄 알고 좀 더 밑으로..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