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 ep-3 17편1 멘탈리스트 ep3-17편.... 진지한 맛이 있는 CSI, 크리미널 마인드, 니키타 등등도 그 나름데로 재미있지만 유쾌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탠드오프, 레버리지와 같은 멘탈리스트가 왠지 나한테는 더 재미있다. 직장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려고 미드를 많이 보는데 진지한 이야기도 괜찮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미드가 더 끌리는 것 같다. 멘탈리스트는 제인 특유의 장난기 어린 미소를 머금으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참 매력적이다. 그렇지만...며칠 전에 본 17편은 다 보고 난 다음에 많이 곱 씹어보게 만든다. 세계적으로도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안락사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데... 몸에 이것저것 호수를 삽입하고 고통스럽고 희박한 확률의 치료과정을 거치기 보다....죽기 전에 평소 성격이나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지만.. 2011.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