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금지1 무단횡단 아버지 양복을 한 벌 사고자 백화점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고 나서 차가 없길래 속도를 내면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신나간 고등학생 한명이 갑자기 뛰어들었고 나는 화들짝 놀라 브레이크를 세게 밟았다. 아슬아슬하게 그 녀석은 피할 수 있었다. 덕분에 어머니는 앞좌석의 머리받이에 얼굴을 세게 부딪치셨다. 못된놈의 시키같으니라고. 그렇게 무턱대고 달려들다가 다치면 어쩔라고. 너무 놀랬어.... 2007.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