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2 더운 나날 장마도 끝나고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그야말로 여름다운 여름이 엄습해 오고 있다. 어제도 잠자다가 더워서 깼다. 어찌나 아파트 주변이 잠잠하던지... 그나마 하나있는 선풍기 딸내미 더울까바서 딸내미 방에 있었고... 덕분에(?) 에어컨 몇 번 틀고 잤다. 못 참겠더라... 아뭏튼 이번달 전기세 정말 기대된다...기대되!! 중국쪽으로 올라온다던 태풍이 영향을 주어서 곳에 따라 폭우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더만..어제부터.. 비 찔끔오고 말았고 오히려 그 찔끔 온 비가 습도만 무지 높여놨다. 에궁 더워...얼른 여름아 지나가라~~ 2009. 8. 9. 무기력.... 올해도 어김없이 더운 여름이 찾아왔고 올해도 어김없이 나는 더위를 먹고 헉헉대고 있다. 정말 여름이 싫어...해가 거듭될수록 더워질텐데 어쩐다냐. 일은 채곡채곡 쌓이고 더워서 기운은 읎고 게다가 머리는 멍하고 어허 큰일이로다. 에어컨 바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렇다고 자연바람으로는 부족하고..... 이열치열이라고 더 열받아야 하는가... ㅋㅎㅎ...안그래도 열 채곡채곡 받고 있는데... 좀 더 빡세게 하고 휴가나 잘 다녀오자... 플리즈 2박3일 휴가를 위하여!!! 2007.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