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1 쏠비치(3.1~3.3) 드디어 작년 8월부터 정신없었던 업무가 2월28일부로 종료가 되었다. 주말에 쉰어본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안난다. 2월 마지막 바로 다음날 여행 갈 준비를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사분란하게 준비한다음 여행을 떠났다. 맘놓고 여행을 떠나니 언제 이런 여행을 다녀봤나 할 정도로 해방감을 느껴진다. 1일 아침 6시 20분경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하고 7시 살짝 넘어 출발을 했다. 서둘러서 그런지 막히지 않게 간 것 같다. 중간 여행길에 예전 쏠비치 갔었을때 들렀던 화양강 휴게소를 다시 들렀다. 국수를 아침점심겸 먹어주고 휴게소 뒷켠에 경치를 감상을 했다. 이전에도 느꼈지만 소박한 경치가 참 좋다. 화양강 휴게소가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작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 화장실은 정말 만원이 되기 일수인 듯 하다. 화장실.. 201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