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1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진실을 밝혀내는 기자가 소송에서 패배해 회사를 떠난다. 감옥에 가기 몇달 남은 상황....한 재벌이 그에게 살해당한 것 같은 손녀에 대해 재조사를 요청한다. 그 사건을 조사하면 할 수록 흥미롭고 추잡한 집안사가 하나둘씩 나타난다. 조사하던중 자신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해킹을 했던 용문신 여자 를 찾아냈다. 그 해커도 소녀 사건에 흥미를 느끼고 기자에게 도움을 주며 같이 조사를 한다. (이 해커는 자신을 강간했던 보호자(라고 해야하나....법정 보호하면서도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를 통쾌하게 때려 눕혔던 강인하면서도 뭔가 사차원적인 인물..) 결말을 어떻게 적기가 어렵네... 잔잔하게 영화가 전개되지만 영화는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책으로 나온 건 알고 있었고...책을 한 번 .. 2012.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