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유 데이1 바스티유 데이 포스터와 자극적인 선전 문구때문에 영화에 대한 환상을 가졌다. 형편없지는 않지만 시간 죽이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초반만 해도 되게 재미있었을 것 같았는데 뒤로 갈수록 용두사미가 되었다. 좀 더 액션을 가미했더라면 재미있었을 텐데. 요새 영화 줄거리가 뭔가 큰 테러 일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내부 문제 해결로 끝맺음 하는게 좀 천편일률적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초반은 흥미진진했었는데...... CIA 베테랑 요원과 우연히 폭탄이 든 가방을 훔쳤다가 졸지에 테러범으로 몰린 소매치기 요원은 또 다른 테러를 막기 위해 소매치기는 누명을 벗기위해 협력한다. 테러는 눈돌리기 용이고 실상은 프랑스 경찰이었나...하는 요원들의 부패 두 사람은 그 부패한 사람들을 잡는다. 2016.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