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1 이중도시 제 목 : 이중도시 지은이 : 차이나 미에빌 옮긴이 : 김창규 ====================================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상상력이 많이 빈약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니면 글이 어려운건지...... 같은 지역을 두 나라가 같이 쓰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소설 이다. 내가 상상하는 소설 속 공간은 베셀과 울코마라는 가상의 나라인데 예를들어 베셀의 어떤 지점에 음식점이 있다면 울코마에서는 같인 지점인데 미용실인 그런 공간이라고 예상했다. 그런 공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소설이다. 그런데 공간에 대한 상상한 것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해 블로그 검색 해서 몇 몇 글을 읽어보니 동일공간을 점유한다기 보다는 분단국가 처럼 길게 마주보고 .. 2016.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