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해수욕장1 변산해수욕장 불현듯 와이프와 의기투합하여 변산해수욕장으로 떠났다. 가는길은 그리 많이 막히지 않았는데 배가 갑자기 아파 힘들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한참을 있었다. 약도 사먹고.....약사가 매운거하고 술, 기름진 음식 먹지 말라고 한다. 휴게소를 떠나 가는 도중..... 힘이 들었는지 거의 비몽사몽간에 운전을 했다. 다시 한번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스트레칭 하고 캔디를 사서 먹으며 달렸다. 도착한 펜션......도착하자 마자 펜션과 같이 운영하는 횟집에 가서 물회를 사서 먹었다.(약사가 매운거 먹지 말라 했는데....) 맛있다. 예전에 가진항에서 먹었었던 물회만큼 맛있다. 다은이는 백합죽을 시켜주고..... 새콤달콤하니~~~강추다...오늘 돌아오는데 와이프가 한 번 더 먹자는것을 올때도 배가 안좋으면 곤란할까봐.. 2012. 6. 10. 이전 1 다음